우울증 및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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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살

 우울증(Depression)
우울증이란?
우울증은 ‘정신과의 감기’라고 할 정도로 흔한 병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잘 발병하고, 여자는 10~25%, 남자는 5-12%가 적어도 평생에 한번은 우울증에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울증을 병으로 인식하고 치료를 받는 사람은 약 10%정도 밖에 안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2001년 보고서에서는, 주요 우울증이 주요장애 및 사망원인 질환 중 4위를 차지하였으나 2020년에는 4위에서 2위로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우울증의 원인
생물학적 원인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우울증이 초래될 수 있음. 약물치료는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함으로써 우울한 기분을 바꿔주게 됨.
유전적 원인 우울증이 있는 부모나 형제, 친척이 있는 경우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으나 병 자체가 유전되는 것은 아니므로 우울증 환자 가족이 우울증에 걸리는 것은 아님.
생활사건과
환경적
스트레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별, 외로움, 실직, 경제적인 걱정 등의 생활사건은 우울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함.
신체질환 갑상선 · 뇌졸중 · 고혈압 · 암 · 당뇨병 등의 신체적인 질환이 우울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나, 반대로 우울증이 환자의 신체를 약화시켜 병에 걸리는 경우도 있음.
알코올과
약물요인
때때로 우울증은 일부 고혈압 · 결핵약 · 피임약 · 이뇨제 · 두통약 등과 같은 특정약물의 부작용으로 발생하기도 함. 특히, 다른 약물과 술을 같이 마시게 되면 우울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음.

우울증의 종류 및 증상
청소년기 우울증 최근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고 있음. 특히 ‘왕따’ 문제가 성행하는 요즘, 우울증이 심해지고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자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여성 우울증 - 산후 우울증 : 산후 우울증은 산모의 약 50%에게서 발생하지만 주변에서 잘 위로해주고 도와주면 쉽게 호전될 수 있음. 그러나 그 산모의 10%는 심한 산후 우울증을 앓게 되는데, 출산 3일 후부터 시작하여 여러 달 지속되는 경우도 있음.
- 월경 전 불쾌기분장애 : 많은 여성들이 생리 시작 전에 감정과 행동상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경험함. 대부분의 월경주기에서 황체기의 마지막 주 동안에 뚜렷한 우울감 · 불안 · 일상생활에서의 흥미 감소 등의 증상들이 불규칙적으로 반복하여 발생하게 됨.
남성
(갱년기)
우울증
명예퇴직 · 감원 · 사업실패 등 사회적 위치 변화로 인해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낮은 성취감, 인생에 대한 회의가 올 수 있으며, 이는 우울증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음.
노인 우울증 노년기 우울증은 낮은 사회경제적 상태 · 배우자 상실 · 동반되는 신체질환 및 사회적 고립 등과 관련이 있음. 노인들은 우울하다는 감정표현보다는 신체증상을 더 많이 호소하기 때문에 우울증의 가능성을 항상 고려해야 함.

우울증 치료
약물치료 - 항우울제 약물치료는 효과적으로 우울증의 정도와 기간을 감소시킴. 주요 우울증 환자 중에서 70-80%정도는 항우울제의 치료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최소 4-5주간 적절한 용량을 투여해야 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정상적인 기분으로 회복된 이후에도 4-9개월간은 항 우울제를 계속 복용하여야 함.
정신치료 - 지지적 정신치료 : 환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는 조언이나 격려 등을 면담을 통하여 제공하게 됨.
- 인지치료 : 긍정적인 사고로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능력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게 됨.
- 행동치료 : 사람들의 행동은 배우고 훈련된 결과라고 보는 관점에서 출발하는 치료방법으로 활동 및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켜 긍정적인 경험을 얻도록 함.
- 집단치료 : 여려 명이 함께 모여 치료하는 방식으로, 여러 사람의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고 서로 정서적으로 지지해 주기도 함.
- 대인관계훈련 : 대인관계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주위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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